정말 오랜만에 대도일식을 재방문했어요!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조절하다가
간만에 맛있는 거 먹으러 다녀왔어요 ෆ ฅ́˘ฅ̀ ෆ

원성동 일식집
대도일식
별점 (지극히 주관적 ᵔ◡ᵔ)
맛 4.5 / 5.0
접근성 3.5 / 5.0
서비스 3.0 / 5.0
분위기 3.0 / 5.0
- 자롱 점수 : ❤️❤️❤️❤️
( 1개 : 재방문 의사 X / 2개 : 그냥 / 3개 : 무난 / 4개 : 맛있음 / 5개 : 아주 맛있음 )
❗️이 집 맛있습니다
주차장이 없어서 불편하지만, 근방 골목에 주차할 만한 자리는 있습니다
그리고 바빠서인지 서비스의 품질은 높지 않았으며,
스끼가 조금 부실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메인 요리가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간판부터 로컬 맛집 느낌 뿜뿜이죠 ?!
좋은 곳에 기부도 많이 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

신발만 보셔도 아시겠죠?
여기가 얼마나 맛집인지 ꒪ꄱ꒪
들어갔는데 종업원 분이 많이 바쁘신지
그냥 쳐다보고 마시더라고요 ?
자리 있냐고 여쭤봤는데
신발 벗고 들어가야 한다고 하셔서 일단 입장 ~~
일하고 온 거라 신발 벗기가 좀 그랬지만 ,, (ɷ ꒪ཀ꒪)ɷ
예약은 미리 꼭 해야 할 거 같아요
예약은 이틀 전이면 꽉 찬다고 하니,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욥

예전에 왔을 때는 좌식이 있는지 몰랐는데
안 쪽에 있더라구요 ~
보여드리려고 한 장 찍었어요 💨
넓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가게 수용 인원이 꽤 되더라고요?
70명 정도 된다고 하시길래
그 인원이 가능할까? 했는데
지하에도 자리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보통 회식 때나 단체 인원일 때 쓰신다고 했는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안 쓴다고 하셨어요

메뉴판
| 메뉴(요리류) | 가격(요리류) | 메뉴(식사류) | 가격(식사류) | |||||||
| 자연산 | 싯가 | 점식특선 | 대) 40,000 중) 30,000 소) 25,000 |
|||||||
| 전복회(국내산) | 100,000 | 특초밥 | 17,000 | |||||||
| 특모둠 1인 | 50,000 | 초밥 | 13,000 | |||||||
| 모듬회(메인) | 중) 120,000📌 | 전복죽 | 12,000 | |||||||
| 대) 160,000 | 대구지리, 대구탕 | 15,000 | ||||||||
| 특 대) 200,000 | 회덮밥 | 12,000 | ||||||||
| 농어 (국내산/ 중국산) |
100,000 | 알탕 | 10,000 | |||||||
| 도미 (국내산/ 일본산) |
100,000 | 내장탕 | 10,000 | |||||||
| 서더리탕 | 10,000 | |||||||||
| 알밥 | 7,000 | |||||||||
✔ 주문한 메뉴 모듬회 중 120,000
메뉴판에는 없지만 모듬회 소도 있다고 하네요 !
소자는 10만원입니다
소, 중 차이를 양 차이를 여쭤보니
양보다는 품질의 차이라고 하셨어요
중자가 더 좋은 부위? 가 많이 나온대요 (〃´𓎟`〃)



스끼다시 및 밑반찬은
주문하고 거의 바로 나왔어요 !
해산물은 신선하고 맛은 좋았는데
크기가 커서 먹을 때 질긴 느낌이 있었고
명란은 비린내가 많이 났어요 (´°̥̥̥̥̥̥̥̥ω°̥̥̥̥̥̥̥̥`)


기본으로 나오는 김치 콩나물국은
슴슴한맛이었어요
살짝 아쉬운 맛이긴 했어요
홍어는 더 주신다고 했는데
푸석푸석해서 ,,
따로 추가 요청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치만 회는 !
정말 맛있었어요
기름지고 신선해서
한 입 먹을 때마다
맛있다~ 무한반복했어요 ♪(´ε`*)
글 쓰면서도 먹고 싶어 지네요,,, (침샘폭발)
회 먹방을 찍어봤어요 (◍ᐡ₃ᐡ◍)
영상으로 담으려니 뭔가 뚝딱거리면서 먹게 된다는 ㅎ_ㅎ

술도 홀짝홀짝 마시다 보니
4병이나 마셨네요 ?!!!
은우랑 함께 했어요 (¬‿¬)

제가 좋아하는 튀김 ٩(•̮̮̃•̃)۶
튀김은
새우튀김, 고구마튀김, 춘권튀김
이렇게 나왔어요
뜨겁고 맛있어요 !

초밥은 그냥 무난한 맛이었는데,
저 김밥 !!!!!!
계란이랑 단무지만 들어가 있어서
큰 기대 없이 먹었는데
되게 맛있더라고요?
배부른 상태였는데도 야금야금 다 먹었다는 「(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 TIP !
- 10시 되기 전에 문을 닫는다고 하시니, 너무 늦지 않게 방문하셔야 합니다
- 둘이 중 자를 먹기에는 많은 양이었습니다
- 주차장이 따로 없기 때문에, 근처 골목에 주차를 하셔야 합니다